크리스피도넛, 오늘(14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단돈 800원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14일 롯데지알에스에서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33.3% 할인된 가격인 단돈 8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도넛에 달콤한 시럽이 버무려진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의 대표 도넛이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원래 가격은 1,2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날 행사를 통해 33.3%이란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달콤한 도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당일 생산한 도넛만을 판매해 신선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미국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크림은 '핫 나우' 사인으로도 유명하다.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 밖에 설치된 '핫 나우' 사인에 불이 들어올 경우 따끈따끈하게 방금 만들어진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맛볼 수 있다.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한국이 2004년 4월 1호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140여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국내 인기 막대 아이스크림인 '돼지바'와 '수박바'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