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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탄식게 한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화 포스터 (영상)

황기현 기자 2017.07.13 17:07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영화로 제작되고 있는 일본의 인기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의 실사화 포스터가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화 캐릭터 포스터'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오는 12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화 포스터 4장이 첨부돼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죽은 어머니를 되살리려 '인체 연성'을 시도했다가 참혹한 대가를 치른 연금술사 에드워드와 알폰스 엘릭 형제가 원래 몸을 되찾으러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만화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 만화는 전 세계에서 7천만 부 이상 팔린 것은 물론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두 번이나 제작될 만큼 큰 인기를 끈 '역대급' 작품.


그런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주인공들의 모습은 팬들이 익히 알던 모습과는 많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주인공 에드워드 엘릭을 비롯해 엘릭의 여자친구인 윈리, 호문쿨루스 엔비, 러스트, 글러트니 모두 특유의 복장을 빼면 닮은 부분을 찾아보기 힘들다.


인사이트주인공 에드워드 엘릭 /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특히 원작 만화에서 날렵한 턱선과 날카로운 눈매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머스탱 대령은 다른 '매력 포인트'는 모두 잃어버린 채 정말 '불꽃'만 남은 모습을 선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실망한 팬들은 "100% 가까이 CG 처리된 에드워드의 동생 알폰스 엘릭만 누군지 알아보겠다"는 한탄(?)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이에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가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한 과정을 거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로이 머스탱 대령 /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한편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 뭐 하는 거야 제발 그만둬", "일본은 실사화를 왜 이렇게 좋아하냐고", "애초에 캐릭터들 외모가 서양인데 배우는 일본인이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김종철의 익스트림무비'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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