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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250kg 욕조에 부어 반신욕한 '초코 덕후' 남성 (영상)

초코 분수는 성에 차지 않았던 초코 덕후 남성은 결국 욕조에 누텔라를 들이붓고 입욕했다.

인사이트Youtube 'CemreCandar'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초콜릿을 너무 사랑한 남성은 초코 분수에 코를 박는 것도 모자라 '초코 반신욕'에 도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CemreCandar'에는 누텔라 250kg을 욕조에 부어 온몸으로 초콜릿을 느껴보는 실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초코 반신욕을 앞두고 한껏 기대한 표정으로 욕조 앞에 서 있다. 바로 이 욕조는 잠시 후 누텔라로 가득 차게 된다.


인사이트Youtube 'CemreCandar'


남성은 5층으로 쌓여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누텔라를 개봉해 욕조에 담기 시작한다.


점도가 높아 일일이 스푼으로 퍼내야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좋아하는 초콜릿 앞에서 힘든 내색을 전혀 하지 않았다.


완전히 욕조가 가득 차자 남성은 드디어 누텔라 욕조 안으로 입욕했다.


인사이트Youtube 'CemreCandar'


처음 느껴보는 초콜릿의 감촉에 신기해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 모습이며, 누텔라를 한가득 들어 올려 머리에 끼얹어 보기도 했다.


남성은 "이것 좀 봐라. 진짜 미친 것 같다"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즐길 시간이다"고 당차게 말하고는 '누텔라 쇼'를 시작한다.


인사이트Youtube 'CemreCandar'


너무나 행복한지 괴성을 지르거나 정체불명의 춤사위를 선보이는 남성. '함냐함냐함' 누텔라를 손으로 퍼먹으며 '초코 반신욕'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실험을 진행한 남성은 "평생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다. '초코 덕후'라면 한 번쯤은 해봐도 좋을 듯"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Youtube 'CemreCandar'


기관총에 '700발'을 장전하고 방아쇠를 당겨봤다 (영상)연사 시 뜨거운 열을 견디지 못한 총열이 그대로 휘어져 녹아내리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