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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생리할 때 들으면 '짜증 폭발'하는 말

홍지현 기자 2017.07.05 16:24

인사이트mbc '그녀는 예뻤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대부분의 여성은 매달 한 번씩 찾아오는 생리 때마다 생리통에 시달리곤 한다.


극심한 생리통을 겪는 여성의 경우에는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에 시달려 진통제를 먹어가면서까지 아픔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간혹 남성들은 여성들이 겪는 생리통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 채 서운한 말들로 여성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안 그래도 고통스러운 생리통으로 인해 온갖 불만과 짜증이 밀려오는데 조금도 이해해 주지 못한다면 얼마나 서운할까.


심한 생리통으로 끙끙 앓고 있는 여성들을 더 서럽게 만드는 아래의 세 가지 말 만큼은 절대 주의하도록 하자.


1. "너만 생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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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개인 차에 따라 생리통이 약한 사람 또는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생리통을 심하게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꾀병이라 생각하고 "너만 생리하니"라는 말로 서운하게 만들 때가 있다.


2. "그날이라서 그래?"


인사이트Wittyfeed


생리 기간이 되면 호르몬에 변화가 생겨 그로 인해 성격이 예민해지고 감각적으로 변한다.


이럴 때일수록 "그날이라서 그래?"라며 똑같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여성들의 기분 전환을 위해 힘써 주는 것이 좋다.


3. "참 유난 떤다"


인사이트pozdravsuncu


하루가 아니라 며칠, 일주일 이상 이어지는 생리통을 겪는 여성에게 "유난스럽다"라고 말하며 생리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성들이 간혹 있다.


하지만 생리통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얼마나 아픈지 공감하기 힘들 것이다. 


아픔을 공감하진 못해도, 생리통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여성 앞에서 이 말은 내뱉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깟 생리통 하나 못 참냐"···아픈 아내에 막말하며 '밥' 달라는 남편월경통으로 몸부림치는 아내에게 '밥'을 달라며 닦달하는 남편의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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