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내내 '배라 아이스크림' 먹을 수 있는 '자판기'가 나왔다
달콤한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을 늦은 새벽에도 먹을 수 있게 됐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달콤한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을 늦은 새벽에도 먹을 수 있게 됐다.
최근 배스킨라빈스 31 측은 서울 용산구 한남점 앞에 최초로 생긴 '아이스크림 자판기'를 소개했다.
아이스크림 자판기는 24시간 내내 운영되며 일정의 가격만 지불하면 언제든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블록팩과 더블쿠키샌드, 아이스마카롱, 스노우모찌 등이 있으며 가격은 2,800원~3,300원 선이다.
아이스크림 결제는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 교통카드, 삼성페이, 해피포인트, 스마일페이로 할 수 있다.
단 현금 결제는 4천원 이하만 가능하다.
해당 자판기는 매장이 열리지 않은 시간에도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소비자의 요청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되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배스킨라빈스 31의 마니아라면 한 번쯤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