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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꼬리 언어' 8가지

김나영 기자 2017.07.10 10:14

인사이트Instagram via 'marutaro'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간혹 '지금 내 반려견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들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듯 반려견은 '꼬리'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꼬리로 의사표현을 하는 만큼 어떻게 꼬리를 흔들고, 어느 정도로, 어느 방향으로 흔드는지에 따라서도 그 기분은 확연히 달라진다.


아래 '꼬리'를 흔들면 무조건 좋아하는 행동이라고 착각했던 당신을 위해 '반려견 의 꼬리 언어 8가지'를 소개한다.

 

꼬리에 담긴 숨은 의미를 잘 익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반려견의 의사를 철석같이 알아채 주길 바란다.

 

1. 꼬리가 정면으로 힘껏 올라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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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반려견이 꼬리를 바짝 올리고 있다면 넘치는 '자신감'과 '우월감'을 과시하고 싶다는 표현이다.  


혹 여러 마리의 강아지들이 모여있을 때 내 반려견의 서열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꼬리'를 유심히 보자.


꼬리가 가장 높이 올라간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에 비해 서열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으니 말이다.


2. 꼬리가 일자로 쭉 뻗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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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반려견이 직선 방향으로 꼬리를 쭉 뻗고 있을 때는 주변에 있는 무언가를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마주한 상황을 두려워하고 있으니 혹 주변에 위험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보길 바란다.


3. 꼬리를 올리고 앞뒤로 흔드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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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반려견이 지금 꼬리를 올리고 앞뒤로 흔들고 있다면 이는 당신을 정말 좋아한다는 증거다.


강아지들은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을 때 친근하고 반갑다는 표현으로 꼬리를 앞뒤로 흔든다고 한다.

 

4. 꼬리를 내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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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지금 당신의 반려견이 꼬리에 힘을 푼 상태로 편안하게 내려놓고 있다면 이는 매우 안정된 상태라는 표시다.


주인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표시니 마음껏 사랑해주길 바란다.


5. 꼬리가 말려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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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반려견이 꼬리가 말려 있거나 입을 벌리고 있다면 이는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다.


생존을 위협받을 만큼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표시니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길 바란다.


6. 꼬리가 축 내려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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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반려견이 다리 사이로 꼬리를 넣고 있거나 축 처진 상태로 있다면 이는 당신에게 복종한다는 의미다.


강아지들은 자기보다 서열이 높은 사람 또는 동물 앞에서 이와 같은 포즈를 취한다.


7. 꼬리를 좌우로 흔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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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사랑하는 주인을 만났을 때 '오른쪽' 방향으로 꼬리를 흔들며 행복함을 표현한다. 당신이 무척 반갑다는 표시다. 

 

반면 '왼쪽' 방향으로 꼬리를 흔들 경우에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니 불편한 것은 없는지 신경 써주자.


8. 강도에 따라 꼬리를 흔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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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격하게' 흔드는 행동도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 때 하는 행동이다.

 

반면 중간 위치에서 천천히 흔드는 것은 낯선 사람들을 만났을 때 하는 행동이다. 


이때는 강아지가 두려움에 떨지 않도록 낯선 사람과의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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