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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자만 5백만'…리니지M, 드디어 내일(21일) 정식 오픈

황규정 기자 2017.06.20 18:22

인사이트엔씨소프트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린저씨'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리니지M'이 드디어 내일(21일) 0시 정식 출시된다.


리니지를 만든 원조 게임사 엔씨소프트가 제작한 '리니지M'은 사전 예약자만 5백만명 돌파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PC 리니지의 감수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소식에 '린저씨'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


여기서 린저씨란 리니지와 아저씨의 합성어로, 충성심 높은 30~40대 리니지 이용자들을 일컫는다.


인사이트엔씨소프트 


'리니지 M'은 1998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다중접속영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 리니지는 2016년 기준 누적 매출 3조 2천억원을 벌어들이며 엔씨소프트를 성장케 한 효자 게임이기도 하다.


엔씨소프트는 이러한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 게임 '리니지M'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인사이트엔씨소프트 


'리니지M'에서도 오픈필드 내 이용자 간 전투(PK, PvP)와 아이템 파밍, 혈맹 중심의 대규모 전투 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


여기에 모바일 환경이라는 특수성에 맞춰 조작의 편의성을 높이고 스킬 등의 기능을 구현해냈다.


김현호 엔씨소프트 리니지M 총괄은 "엔씨소프트 대표 IP 리니지로 만드는 만큼 당연히 최고의 위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인사이트넷마블게임즈 


특히 '리니지 M'처럼 리니지 IP를 활용한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 2 레볼루션'이 모바일 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두 게임의 팽팽한 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앞서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사전 예약자수 3백 40만명을 기록하며, 한달 만에 매출 2천억원 돌파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에 리니지M의 사전예약자수가 5백만명을 넘어선 만큼 넷마블의 '리니지 2 레볼루션'을 거뜬히 넘어설 수 있을 거라는 분석도 조심스럽게 제기됐다.


엔씨소프트가 넷마블을 상대로 '리니지의 원조'라는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2060억' 달성한 넷마블 '리니지2'넷마블 모바일 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이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2천억을 넘기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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