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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너무 예뻐 하루종일 '바라만보다' 잠든 홍인규 아들

최근 득녀한 개그맨 홍인규의 아들이 '여동생 바보'를 인증하는 귀여운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inkyu58'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최근 득녀한 개그맨 홍인규의 아들이 '여동생 바보'를 인증하는 귀여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홍인규는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하루 종일 동생 바라보는 홍하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인규의 아들 홍하민은 동생 옆에서 몸을 동그랗게 만 채로 자고 있다.


홍인규가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 "하루종일 바라만 보다 잠든"으로 미루어 보아 아들 하민은 여동생을 보살피다 그대로 잠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ingyuhong' 


이불도 덮지 않은 상태로 잠든 하민이는 손을 모은 채로 여동생 향해 누워있는 모습이다.


이는 동생이 잠에서 깰까 봐 만지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모습을 연상하게 해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한다.


한편 아빠 홍인규는 올해 5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주제곡 녹음에 김준호, 조윤호와 참여하기로 해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inkyu58'


인사이트Instagram 'ingyuhong' 


홍인규 아들이 여동생 사진으로 '카톡 프사' 바꾸다가 저지른 실수개그맨 홍인규 아들이 태어난 여동생이 너무 예뻐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가 그만 스펠링을 틀리는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