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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개봉하는 송강호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 예고편 (영상)

이하영 기자 2017.06.19 16:46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


8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택시운전사'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일 배급사 쇼박스는 송강호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의 현장감 넘치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만나 광주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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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택시운전사 김만섭이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서울의 그는 최루탄 가스를 피하고자 투덜거리며 코 밑에 치약을 바르고 택시비 '십만원'에 신나게 "헤이! 나이스 미츄"를 외치는 코믹 연기로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한다.


광주를 향해 가는 동안 가벼웠던 분위기는 역전된다. 시위에 나선 학생들의 모습과 집안의 창문을 이불로 막은 채 폭발소리에 놀라 몸을 사리는 광주의 엄혹한 현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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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방송국이 불타고 화염병은 난무한다. 군인들이 가득한 광주에서 '신문기자' 피터는 광주의 현실을 사진기에 담고, '택시운전사' 김만섭은 기자와 참혹한 현실을 싣고 달린다.


1979년 발표된 조용필의 '단발머리'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밝은 음악과 슬픈 현실의 대비가 구슬픈 케미를 완성한다.


한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는 오는 8월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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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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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그린 송강호·류준열 영화 '택시운전사' 새 스틸컷영화 '택시운전사'가 캐릭터의 개성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새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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