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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자르고 또 리즈 갱신한 30살 지드래곤

최근 컴백한 지드래곤의 흑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최근 컴백한 지드래곤의 흑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앞머리 자르고 어려진 GD'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 지드래곤은 앞머리를 내린 한층 차분해진 흑발 모습으로 대학생 오빠 같은 훈훈함을 풍긴다.


이전에 보여준 화려한 염색과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상반된 모습이라 더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어려진다", "이번 머리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7, 18일 마카오에서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지드래곤은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에서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드래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삶과 그 이면의 고독까지 느낄 수 있는 인생 제3막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xxxibgdrgn'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443만 원 샤넬백에 낙서한 지드래곤의 남다른 패션 감각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명품 가방을 튜닝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