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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송중기 발리行 '열애설'에 소속사가 밝힌 입장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최근 발리에서 포착되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발리에서 포착되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19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송혜교와의 열애설에 대해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홍보 전에 친구들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도 "발리에 간 것은 맞지만 다른 작업 미팅 목적으로 간 것이고 송중기와 만난 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인사이트sohu(搜狐時)


앞서 지난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과 소후닷컴 등은 송중기와 송혜교가 시간차를 두고 발리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발리 누사두아에서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몇몇 누리꾼의 증언을 토대로 두 사람이 발리에서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고 추측하면서 열애설을 제기했다.


인사이트sohu(搜狐時)


그러나 양측 소속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면 부인하면서 열애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3월에도 미국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中 매체, "송혜교·송중기 발리에서 목격"…열애설 제기'송송커플' 송중기와 송혜교가 발리에서 있었다는 사진이 공개되며 다시 한번 열애설이 제기됐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