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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그린 송강호·류준열 영화 '택시운전사' 새 스틸컷

영화 '택시운전사'가 캐릭터의 개성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새 스틸컷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화 '택시운전사'가 캐릭터의 개성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새 스틸컷을 공개했다.


16일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매력을 듬뿍 담은 새로운 보도스틸 9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는 1980년 5월 광주로 향했던 택시 기사 송강호를 비롯해 일상 속 광주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택시 안에서 기사 만섭(송강호 분)과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가 검문 중인 군인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은 이들의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이야기로 서울의 택시 기사 '만섭'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 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향한 이야기를 그린다.


홀로 11살 딸을 키우는 평범한 택시운전사 만섭의 시선으로 '아픈 역사'인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바라본 해당 영화는 개봉 전부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참혹했던 1980년 5월의 광주를 그대로 재연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2017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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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5.18 민주화운동' 그린 송강호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 예고 (영상)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담은 영화 '택시운전사'의 1차 메이킹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