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맥주와 잘 어울리는 '왕교자&새우튀김 도시락' 출시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이 여름철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왕교자&새우튀김 도시락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저녁 시간에 식사와 간단히 맥주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간편 안주로 활용 가능한 ‘왕교자&새우튀김 도시락’을 선보인다. 

새로 출시하는 '왕교자&새우튀김 도시락'은 혼술&홈술 트렌드에 맞게 맥주에 어울리는 CJ비비고 왕교자와 고소한 새우튀김을 메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왕교자&새우튀김 도시락은 매콤한 왕교자와 타르타르 소스를 얹은 새우튀김, 김말이를 비롯해 식사 시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프랑크 소시지볶음, 볶음김치, 마카로니 햄샐러드 등도 함께 담았다. 가격은 3,800원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MD는 "기온상승으로 야간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저녁 시간에 도시락과 주류상품을 같이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식사와 함께 간단한 안주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안주대용 도시락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21일까지 왕교자&새우튀김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내 몸을 위한 청정샘물 500ml 또는 팔도 도시락 용기면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