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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알바생 위해 퇴근길마다 음식 챙겨주는 분식집 사장님

황규정 기자 2017.06.15 11:50

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알바생이 퇴근할 때마다 두 손 가득 음식을 챙겨주는 분식집 사장님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떡 알바생의 무거운 퇴근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두, 호떡, 어묵, 떡볶이, 순대 등 갖가지 음식들이 푸짐하게 한 상 차려져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해당 글을 게시한 누리꾼 A씨는 "(사장님이) 퇴근할 때마다 이만큼씩 챙겨준다"고 말했다.


하루 동안 고생했을 알바생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특히나 최저임금을 무시하거나 일부러 월급을 적게 주려고 꼼수를 쓰는 일부 '악덕 사장'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장님의 태도는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혜자 사장님'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일했다는 한 누리꾼은 "알바 끝날 때마다 사장님이 빵을 챙겨주시는 바람에 5kg나 쪘다"며 "그래도 항상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혜자 사장님'과 더불어 지난 3일에는 최저임금과 상관없이 열심히 일하면 무조건 '시급 1만원'을 챙겨주는 푸드트럭 사장님이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저임금 상관없이 열심히 일하면 무조건 '시급 1만원' 주는 사장님실제 현장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시급 1만원을 챙겨주며 최저임금 1만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청년 사업가가 있어 화제다.


알바생이 김밥 다 못 팔면 월급 안주는 편의점 사장님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에게 '김밥 판매 할당량'을 정해 놓는 일본의 일부 점주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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