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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수채화 2점 6억5천만원에 팔려

2017.06.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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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비행기 조종사이면서 유명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그의 작품 '어린 왕자'에서 주인공을 묘사한 2개의 수채화가 52만 유로(6억5천만원 상당)에 팔렸다.


AFP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경매회사 아르퀴리알에서 열린 경매에서 A4 크기의 생텍쥐페리 작품이 29만4천 유로(3억7천만원 상당)에 낙찰됐다.


이 작품은 어린 왕자가 일몰 장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다른 작품은 어린 왕자가 장미정원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묘사했다.

이 작품은 22만6천 유로(2억8천만원 상당)에 팔렸다.


아르퀴리알의 기욤 로마네는 "이번 낙찰가는 어린 왕자의 국제적 평판에 어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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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는 주인공인 어린 왕자가 우주를 여행하는 환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 왕자는 그동안 270개 언어로 번역돼 1억4천500만 권 팔렸다.


아르퀴리알의 이날 경매에서는 그의 다른 드로잉 습작 세트도 10만4천 유로(1억3천만원 상당)에 낙찰됐다.


생텍쥐페리는 나치 독일이 프랑스를 공습한 이후 미국으로 거처를 옮긴 뒤 1943년 미국에서 어린 왕자를 첫 출간했다.


그는 1944년 7월 전투기를 몰고 정찰 임무를 수행하다 마르세유 근처에서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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