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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7년째 침대 위에 누워있는 예준이를 도와주세요"

장영훈 기자 2017.06.14 19:50

인사이트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엄마! 퇴근하고 맛있는거 사오세요!"


6년 전인 2011년 당시 6살이었던 예준이는 응급실에 한번 가본 적이 없을 정도로 또래 아이들처럼 건강하고 밝은 아이였다.


어른들을 보면 인사를 워낙 잘했고 한마디 말을 가르쳐주면 두마디로 말할 정도로 똑똑하고 씩씩했다.


그러던 2011년 6월 1일. 할머니와 같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예준이는 1톤 트럭에 부딪히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인사이트교통사고 나기 전 건강했던 예준이 모습 /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이 사고로 인해 예준이와 가족들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고 말았다. 예준이는 사고직후 자가호흡이 불가능해 바로 기관절개술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뇌병변 1급 장애' 판정을 받았고 현재 예준이는 식물인간처럼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예준이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으며 음식물조차 삼키지 못해 미음 등으로 겨우 버텨내고 있는 상황이다.


예준이의 치료와 간호로 인해 계속 늘어만 가는 병원비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 엄마는 전세집을 처분해야만 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회사 차에서 쪽잠을 자는 아빠와 병원에서 생활하는 엄마, 어린 나이 할머니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누나.


이렇게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힘들게 생활하고 있지만 엄마는 예준이를 위해서라도 희망의 끈을 절대 놓을 수가 없다.


엄마는 "사고 당일 아침 예준이가 '퇴근하고 올 때 우유랑 달걀 한 판사오세요'라고 말했다"며 "그게 마지막이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지금 예준이에게 있어 재활치료가 제일 중요하다"며 "예준이가 건강해져서 예전처럼 가족들이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작은 소망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현재 예준이는 손목과 발목, 척추 등이 점점 휘어지고 있어 재활치료가 매우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밀알복지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준이네 가족을 위해 재활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예준이가 밝고 건강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통해 후원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당신의 진심 어린 관심과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재활치료비로 힘들어 하고 있는 예준이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Youtube '밀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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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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