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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입고 번호따기'vs'연대 과잠 입고 번호 따기' (실험 영상)

권길여 기자 2017.06.14 19:06

인사이트Youtube '이잼과 노잼사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명문대학교 학생인 척하고 여성에게 어필하면 성공률이 높아질까?


최근 유명 유튜버 '이잼'은 명문대생에게 여성들이 더 호의적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 같은 실험카메라 영상을 찍어 올렸다.


이잼은 사복을 입고 가서 여성의 번호를 요구한 다음 실패했을 경우 '연세대학교 과잠'을 입고 가서 다시 대시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실패할 수도 있지만) 연세대 과잠 입고 이 얼굴이면 될 것 같지 않나?"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사이트Youtube '이잼과 노잼사이'


길거리에서 여신급 여성을 찾은 이잼은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아까부터 봤는데 너무 예쁘셔서요"라며 대시했다.


하지만 그녀는 "네 있어요"라며 냉정하게 거절했다.


이잼은 계획대로 후퇴한 뒤 '연세대 과잠'을 입고 다시 여성에게 다가갔다.


그는 "아까부터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진짜로 제 이상형이에요. 너무 예뻐요.. 연락은 할 수 있잖아요. 저 연세대학교인데"라며 여성에게 번호를 요구했다.


그러자 여성은 "네? 그래서요? 저 남자친구 있어요. 있다니까요"라며 또 거절했다.


인사이트Youtube '이잼과 노잼사이'


여성은 계속 대시하는 이잼이 귀찮은지 "저 결혼했어요"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자신감이 하락한 이잼은 용기를 갖고 다른 여성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두번 째 여성도 이잼이 '사복'을 입든, '연세대 과잠'을 입든 상관 없이 전화번호를 주지 않았다.


이잼은 "대한민국 여자들에게 놀랐다"며 "학력만 보지 않는 것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생김새 때문에 번호를 받지 못했다는 듯 "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여자들은 얼굴 보는 것 같아"라고 울먹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이잼과 노잼사이'


Youtube '이잼과 노잼사이'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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