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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한달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9.4%' 역대 최고 경신

권순걸 기자 2017.06.11 20:09

인사이트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고공행진 중이다. 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취임 한달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무려 89.4%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난 한달간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국민이 89.4%로 파악됐다.


지난 9~10일 이틀간 실시한 조사결과 문 대통령에 대해 국민 10명 중 9명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해 기존의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6월 1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당시에는 84% 국민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해 10일만에 5% 상승했다.


인사이트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구체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국민은 54.1%였고 '어느 정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국민은 35.4%였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8.5%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하거나 무응답은 2.1%였다.


긍정평가는 연령별로 30대(95.7%)와 20대(94.1%), 40대(93.9%)의 젊은 연령층에서 90% 이상이었다.


50대와 60세 이상 고연령층에서도 80% 이상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지역이 96.1%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도 92.3%로 지지도가 매우 높았다.


인사이트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10일 오후 청와대 본관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특히 대구·경북지역에서도 86.3%를 기록해 이목을 끌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0%대로 고공행진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무선 78.4%, 유선 21.6%)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4.6%(유선전화면접 8.4%, 무선전화면접 18.4%)다.


그 밖의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또 올랐다…'90%' 육박국민 88%가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임기 5년간 직무수행을 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했다.


김어준이 말하는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이유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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