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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인 여자들이 꼭 알아둬야할 5가지 건강 적신호

김나영 기자 2017.06.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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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대부분의 여성들은 한달에 한 번 어김없이 찾아오는 '생리'를 불청객으로 여기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런 불청객도 아예 안오면 불안한게 사실이다.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들은 오히려 "왜 안하지?", "무슨 문제가 있나?", "산부인과 가기 싫은데..." 등 여러가지 생각으로 골머리를 앓기 때문이다.


일생 중 약 40년을 매달 생리를 하며 살아가기에 여성들에 생리는 건강 상태의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다.


실제 '생리불순'을 방치했다가 다낭성증후군과 같은 난소 질환과 난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각 개인 차는 있지만 '생리불순'인 여자들에게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건강 적신호를 소개한다. 잘 살펴보고 당신의 몸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1. 호르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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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생리불순'은 호르몬의 문제일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은 두통, 급격한 기분 변화, 식은땀, 체중 증가, 피로감과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생리전증후군(PMS) 증상만 보이고,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호르몬 수치를 정확히 측정해 보는 것이 좋겠다.


2. 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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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생리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호르몬 문제일 수 있다.


이 호르몬들은 건강한 뼈에 '필수'적인 요소로 해당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 뼈에 이상이 생긴다.


따라서 뼈 기능 약화로 생리불순이 생긴 것일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자.


3. 갑상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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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체중 증가, 피로감, 우울함 등의 이상을 느꼈다면 갑상선의 문제일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같은 질환은 방치하면 생리불순은 물론 6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 무월경, 배란 장애에 이어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질환인 만큼 생리불순이 계속된다면 꼭 병원을 찾아 검사해 보길 바란다.


4.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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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리불순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생리가 완전히 중단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가 중단됐는데 생리불순 때문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따라서 마음을 가다듬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그래도 생리가 시작되지 않으면 병원을 꼭 가보길 추천한다.


5. 자궁근섬유종, 자궁내막증, 암과 같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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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으로 불규칙한 생리불순은 참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 생식 기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극심한 생리통 또는 생리불순을 겪고 있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 계속된 생리불순은 자궁근섬유종, 다낭성난소증후군, '암'의 증상일 수 있으니 꼭 의사의 조언을 구해 불임과 난임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경우를 막길 바란다.


'생리 덩어리 혈'에 대해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사실 6여성도 잘 몰랐던 생리 덩어리 혈에 관한 기본 상식을 소개하니 꼭 확인해 보자.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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