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달걀' 2개씩 먹으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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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과거 엄마, 아빠가 소풍 갈 때 꼭 챙겨갔다는 간식 달걀.

달걀은 흰자 안에 노란빛의 노른자를 같이 먹으면 입이 심심할 때 먹을 수 있는 좋은 식품이다. 

그런데 이 달걀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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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달걀을 먹으면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를 정리했다. 

하루에 달걀 2개씩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돌입한 여성, 시력을 보호해야 하는 수험생 등 모두에게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다. 

당장 내일부터라도 집에 있는 달걀을 꼭 먹도록 해보자. 

1. 뇌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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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두뇌와 뇌 보호에 매우 좋은 음식이다.

달걀에는 세포막의 구성 요소이자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인 콜린이 들어있다.

2. 시력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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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노른자에는 시력 보호 기능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루테인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이 밖에도 루테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등이다. 

3.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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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는 뼈와 치아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D가 포함된 몇 안되는 천연식품 중 하나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효능이 있다.

4.  피부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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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 포함된 비타민B 복합체는 피부와 머리카락, 눈, 간에 좋은 영양소다.

또한 신경계의 기능이 원활할 수 있게 돕는다.

5.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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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에는 건강에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있다.

달걀을 섭취하면 HDL 수치를 높여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6. 체중감량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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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칼로리가 낮은 음식 중 하나다. 

특히 아침 식사에 달걀을 먹으면 체중 감량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7. 임신을 원한다면 꼭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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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는 성 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남성호르몬을 높이고 싶다면 달걀을 자주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