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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를 지키기 위한 화장품 '종류별' 사용기한 6

이별님 기자 2017.06.04 11:11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거리에 즐비한 화장품 가게들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세일 행사를 벌이고 있다. 


세일 행사를 벌이고 있는 화장품 가게를 무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 여자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세일할 때마다 하나둘씩 화장품을 사고 나니 어느덧 화장대는 안 쓰는 화장품으로 가득 차기 마련이다. 


결국 사용기간을 넘기는 화장품들이 넘쳐나지만 사용기한을 넘겼다는 이유로 화장품을 버리기엔 돈이 너무 아깝다.


하지만 내 피부를 위해서라면 사용기간을 넘긴 화장품들은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화장대 위에 쌓여있는 화장품들의 사용기간을 아래의 항목에서 확인해보고 사용기간을 넘긴 화장품들을 이참에 한 번 정리해보자.


1. 기초화장품 - 사용기한 1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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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나 에멀션, 수분크림 등 기초화장품은 매일 바르기 때문에 사용기한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초화장품은 개봉 전 최대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나 개봉하고 나면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공기 중에 오래 노출되면 향이나 색이 변할 수 있고, 이전과 다른 변화가 감지될 시 즉시 사용을 중단하길 바란다. 


2. 파운데이션 및 컨실러 - 사용기한 1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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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장품 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주 사용하는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역시 사용기한이 1년 이내다. 


피부에 덧대어 바르거나 자주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는 사용기한을 넘기지 않게 사용해야 한다.


특히 파운데이션은 사용기한이 지나면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페카리스균과 세균성 질염 및 장염 등의 원인인 유박테륨이 발견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마스카라 및 아이라이너 - 사용기한 2~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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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있는 눈매를 표현하기 위한 필수품인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는 안타깝지만 화장품 중 가장 수명이 짧다. 


눈과 직접 접촉하는 이 제품들은 눈물이나 점액과 같은 분비물과 섞이면서 박테리아 등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게 만든다. 


또 화장품의 기능면에서도 해당 제품들은 3개월이 지나면 딱딱해져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용기간 내에 다 쓰는 것이 좋다.


4. 아이섀도 및 블러셔 - 사용기한 1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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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섀도와 블러셔는 비교적 용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몇 년을 써도 다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들 제품은 사용기한이 개봉 후 18개월로 다른 제품들 보다 그나마 길다. 하지만 사용기한 내에 쓰기는 쉽지 않다. 


단, 크림형 제품은 사용기한이 가루형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더 짧다는 것을 인지하길 바란다.


5. 립스틱 및 립글로스 - 사용기한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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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및 립글로스는 '화장의 완성'이라고도 불릴 만큼 화장에 있어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그러나 립 제품의 사용기한은 개봉 후 6개월로 다른 화장품에 비해 사용기한이 짧다.


특히 립 제품은 입술과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입안에 존재하는 세균에 오염되기 십상이다.


좀 더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입술에 직접 바르지 말고 면봉이나 깨끗한 손에 묻혀서 바르기를 추천한다.


6. 브러시 및 퍼프 - 사용기한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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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만 사용기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화장품을 바르는 도구들에게도 사용기한이 있다. 


메이크업 브러시와 파운데이션 퍼프는 액상 제품을 바르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쉬워 사용기한이 1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한 달에 한 번씩 브러시와 퍼프를 교체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이들을 제척하길 바란다. 그렇다면 적어도 3~6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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