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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하지 마라"는 것 중 몸에 좋은 4가지 행동

권순걸 기자 2017.06.06 14:27

인사이트MBC '뉴스데스크'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어른들의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오랜 시간 우리 문화에 스며들어 그 기원조차 가늠하기 힘든 '금기' 행동들이 있다.


대부분 시각적으로 보기 안 좋은 행동들이며 어린 나이의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우리는 가정교육의 일환으로 이러한 행동들을 철저하게 교정받으며 성장한다.


하지만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대표적인 행동 중 몇 가지는 알고보면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어른들에게 "이 행동은 건강에 이롭습니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길 바라며 '의외로 몸에 좋은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행동' 4가지를 준비했다.


1. "다리 떨면 오던 복도 달아나 이 녀석아!"


인사이트MBC '뉴스데스크'


망상에 잠겨있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책상이 흔들릴 정도로 다리를 떨고 있을 때가 많다.


어른들은 다리를 떠는 행동을 '복'이 달아난다며 금기시하지만 이 운동은 의외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장시간 앉아 있는 학생들은 하체에 피가 쏠려 '하지정맥류 등이 걸릴 위험이 높은데, 이제는 마음껏 다리를 떨어 근육을 풀어 혈액 순환을 도와보자.


2. "정신사납게 의자 움직이지마"


인사이트Youtube 'Heopop 허팝'


'산만하다'는 꾸증을 한번 쯤 들어봤다면 앉은 상태에서 회전 의자를 이리저리 돌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회전의자를 사용한 데스크 체어 스위블 이라는 운동을 할 수 있다.


무심코 허리를 좌우로 돌리며 모니터나 책을 보다보면 자연스레 뱃살을 뺄 수 있다.


3. "한숨 좀 쉬지마, 듣는 내가 힘빠진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한숨은 이산화탄소와 산소를 교환하는 역할을 가진 폐포가 쭈그러지지 않고 정상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는 행동으로 온몸에 산소를 더 원활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유명 과학 잡지인 <네이처>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한숨을 자주 내쉬어야 폐포를 팽팽하게 유지할 수 있어 폐질환 예방할 수 있다.


4.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와!"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안면에 있는 신경의 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휘파람 불기만큼 적절한 운동법은 없다.


휘파람을 불기 위해서는 입 주위 등 안면근육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무표정으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법으로 휘파람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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