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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홍보대사'라고 거짓말한 예정화…"실제 홍보대사는 아이유"

과거 예정화의 '거짓말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들이 재조명됐다.

인사이트(좌) 연합뉴스, (우) instagram 'yejunghwa'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예정화를 둘러싼 논란이 언급되면서 과거 그녀의 '거짓말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들이 재조명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진 논란의 주인공인 예정화의 과거 사건이 조명됐다.


이날 패널들은 앞서 매화 가지를 꺾었던 사건을 언급하며 "놀라운 것은 거짓말 논란이 처음이 아니다. 사진 보정으로 구설수에 올랐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어 "SNS에 올린 사진이 실제 방송에서 보인 몸매하고 달라 논란이 됐다"며 "예정화는 절대 보정을 하지 않았다고 부정했지만 판독기까지 등장해 거짓말 논란에 불씨를 지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실제 홍보대사는 아이유였다. 알고 보니 예정화는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였던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4월 예정화는 전북 전주 경기전의 명물 매화인 '와룡매' 아래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출입 제한 공간에 들어가 와룡매 가지를 꺾은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인사이트Facebook '예정화'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