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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를 '정글의 왕'으로 만든 헨리 (영상)

가수 헨리가 귀여운 새끼 강아지와 함께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enryl8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헨리가 귀여운 새끼 강아지와 함께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ing of the jungle"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원에서 새끼 강아지를 들어 올린 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헨리는 손에 든 작은 강아지를 잠시 살피더니 이내 강아지를 번쩍 들어 올리며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 주제곡을 부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enryl89'


강아지와 아이컨택을 하며 제자리에서 한 바퀴를 돈 헨리는 마지막으로 카메라에 귀여운 강아지 모습을 담으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엉뚱한 장난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긴 헨리와 헨리 덕분에(?) 갑작스럽게 정글의 왕으로 추대된 새끼 강아지의 무덤덤한 표정도 웃음을 더했다. 


한편 헨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비글미'를 무기로 남다른 예능감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enryl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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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