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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부터 '하이라이트'까지···음원 강자 줄줄이 컴백

백아연, 하이라이트, 빈지노, 씨스타, 수란 등 음원 대세들이 이번주 줄줄이 컴백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yeoniiiiii'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발매했다하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음원 강자들이 이번주 줄줄이 컴백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29일에는 백아연, 하이라이트, 빈지노가 신곡 공개를, 오는 31일에는 씨스타가 해체를 앞두고 마지막 싱글을 발표한다. 또한 6월 2일에는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수란이 컴백한다.


신곡 '달콤한 비밀'의 핑크빛 앨범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에 이어 또 한번 음원 퀸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twitter 'ent_aroundus'


역시 29일 컴백하는 하이라이트는 어라운드어스 공식 SNS를 통해 "늦은 시간에 자꾸 전화해서 미안해 조금 취했지만 정신은 말짱해"라는 타이틀곡 'CALLING YOU'의 가사를 공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래퍼 빈지노는 29일 현역 입대와 동시에 재지팩트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


오는 31일에는 돌연 해체를 발표한 씨스타가 마지막 싱글 'LONELY'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또한 신흥 음원강자로 떠오른 수란의 앨범에는 방탄 소년단 슈가, 뮤지션 딘, 래퍼 스윙스가 프로듀싱 및 피처링에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번주 음원 대세들의 대거 컴백으로 가요계가 얼마나 뜨겁게 달아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사이트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ranelenashin'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