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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1만1000원 이용권을 '1500원'에 살 수 있다

오늘밤 12시부터 11번가와 아웃백의 파격적인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인사이트아웃백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11번가가 2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패밀리레스토랑인 '아웃백'과 손잡고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온라인 구매 사이트 11번가는 오늘(29일) 밤 12시부터 아웃백 1만 1,000원 할인 쿠폰을 1,5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6월 5일까지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당 할인 쿠폰을 약 25만장 판매한다.


아웃백에서 3만원 이상 주문 시 일행당 1매, 6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제휴 할인 서비스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인사이트아웃백


이어 '아웃백 시그니처 스테이크 이용권'은 50% 할인된 가격인 1만 9,450원에 판매한다.


또한 '베이비 백 립 이용권'은 오는 6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마다 선착순 200명에게 68% 할인된 1만 1,000원에 제공한다.


SK 플래닛 측은 "아웃백과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몇 년째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행사인 만큼 이번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콘텐츠 마련, 이색 프로모션 유치 등의 고무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11번가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