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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월요일(29일) 한여름 더위…대구 '최고 34도' 폭염주의

월요일이자 5월 마지막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28일 기상청은 대구 최고 기온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4~35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아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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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의 한낮 최고 기온은 29도, 대구 34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외출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오존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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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