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스티브J, 요니P 부부 럭셔리 하우스···스케이트 보드장까지 (영상)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발칙한 동거' 디자이너 스티브J, 요니P 부부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새로 동거하게 될 스티브J 요니P 부부의 집을 찾은 조세호와 블락비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입구부터 으리으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스티브J 요니P 부부 집은 높은 벽에 가려진 내부로 들어서면 돌계단을 지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이 나왔다. 

거실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소파와 커튼, 카펫, 소품까지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에 출연진들 모두가 "호텔이냐"라며 감탄했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2층에는 조세호와 피오가 머물게 될 침실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 포근한 침대가 있고, 메이크업룸에는 정원을 내려다보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드레스룸에는 디자이너 부부답게 각종 의상과 함께 액세서리와 소품들로 가득했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드레스룸과 연결된 욕실은 여느 숍 못지않은 화려한 모습으로 꾸며져 있었다. 

요니P는 "우리 집은 1~2층과 달리 지하에 반전이 있다"며 손님들을 안내했다. 그가 자신 있게 공개한 지하 공간에는 부부가 취미 생활을 함께 즐긴다는 스케이트보드장이 마련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래피티 아트로 가득한 벽면과 보드를 즐길 수 있는 마루와 시설까지 집 자체가 예술작품이었다. 부부는 평소 스케이트 보드를 너무 좋아해서 이 장소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GOM TV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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