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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라락 펼칠 때마다 색이 변하는 '마법 책 무드등' (영상)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감으로 칙칙한 방에 한껏 분위기를 더해주는 무드등이 출시됐다.

인사이트11번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감으로 칙칙한 방에 한껏 분위기를 더해주는 무드등이 출시됐다.


18일 온라인 구매 사이트 11번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책을 펼치면 오색빛깔 조명으로 방 안을 비춰주는 '마법 책 무드등' 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여느 책과 다를 바 없는 조명등을 '촤라락' 펼치는 모습이다.


그러자 따뜻하면서도 영롱한 조명이 방 안을 환하게 비춘다. 마치 진짜 책을 펼친 것만 같은 독특한 디자인에, 매번 펼칠 때마다 조명 색이 변하는 특별함까지 갖췄다.


인사이트11번가


영상 속 조명등은 현재 11번가에서 판매 중인 '다이어리 북 LED 대형 무드램프 책 조명'으로, 겉으로 보기엔 여느 책과 다를 바 없지만 펼치면 화려한 무드등으로 변신하는 신개념 제품이다.


설명에 따르면 펼칠 때마다 색이 변해 분위기에 맞춰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케이스 끝부분에는 자석이 장착돼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조명은 USB 케이블을 사용해 전원을 연결할 수 있고, 무선으로 사용 시 평균 6시간 정도 조명이 지속된다. 


인사이트11번가


판매자는 "이 제품은 책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것"이라며 "펼칠 때마다 색상이 변해 쉽게 질리지도 않고 원하는 분위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다", "분위기 장난 아니다", "영롱함에 취하는 기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칙칙했던 자취방 신비로운 '우주'로 변신시켜줄 무드램프은은한 분위기를 내뿜는 달과 행성을 형상화한 램프가 화제에 올랐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