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해상 전투신··· '캐리비안의 해적5', 스크린X로 만난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스틸컷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번째 시리즈가 스크린X 영상으로 화려하게 재탄생한다.

16일 CJ CGV는 액션 어드벤처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오는 24일 스크린X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영화로는 '그레이트 월' '킹 아서: 제왕의 검'에 이은 3번째 스크린X 상영작이다. 

CJ CGV

이번 영화는 러닝 타임 129분 중 30분가량이 스크린X로 제작됐으며 스크린X 제작팀은 해상 전투신의 긴박감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CGV 강남, 왕십리, 대전, 대구, 서면, 광주터미널 등 전국 49개 극장에서 스크린X로 상영될 계획이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5'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스틸컷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