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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10월 내한 확정 "2년 만에 서울 방문"

영국 출신 팝스타 에드 시런이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국 출신의 팝스타 에드 시런(Ed Sheeran)이 2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10일 위너뮤직코리아는 에드 시런이 오는 10월 한국 방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한 날짜는 추후 발표할 예정으로 오는 10월 말경일 가능성이 높다.


에드 시런은 지난 2015년 3월 8일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인사이트워너뮤직코리아


오는 10월로 예정된 에드 시런의 내한 공연은 약 2년 7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드 시런은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히트곡 'Thinking Out Loud'로 '이달의 곡'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새 앨범 '디바이드'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워너뮤직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