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부부, 한화 1,400억 초호화 LA 대저택 구매
최근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구매한 저택의 가격은 1억 2천만 달러로 이는 한화로 환산하면 약 1,3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인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구매한 고가의 대저택이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는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고가의 대저택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벨에어 지역에 위치한 이 저택은 최근 리모델링까지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저택에는 11개의 침실과 미디어룸, 녹음 스튜디오, 15개의 차고와 별도의 스태프 숙소가 마련돼 있으며 사우나 한증막까지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쌍둥이를 임신 중인 비욘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집 내부는 방탄유리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안에서 초호화 멀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이 저택의 가격은 1억 2천만 달러로 이는 한화로 환산하면 약 1,3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인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비욘세, 제이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에 골인, 2012년에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얻었다.
이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비욘세는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