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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별시민', 조기 대선 앞두고 예매율 압도적 '1위'

선거를 다룬 영화 영화 '특별시민'이 오는 5월 9일 장미 대선을 앞두고 개봉 첫 날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인사이트영화 '특별시민'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영화 '특별시민'이 오는 5월 9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개봉 첫 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특별시민'은 이날 오전 8시 5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33.2%를 달성했다.


예매율 2위는 20.4%를 차지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3위는 10.4%를 차지한 영화 '분노의 질주'다.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2선에 성공한 정치 9단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헌정 사상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인사이트영화 '특별시민'


여기에 연기파 배우 최민식, 곽도원, 라미란, 심은경, 문소리, 류혜영 등의 출연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다음달 9일 열리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있는 요즘 정치권에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선거를 소재로 다룬 본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특별시민'은 약 2년의 공백기를 가진 배우 최민식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