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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가 사회보는 '대선후보 토론회' 유튜브 11만명 시청중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행하고 있는 후보자 토론회에 유권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JTBC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행하고 있는 후보자 토론회에 유권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5일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후보자 토론회는 조금 전인 오후 8시 40분부터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JTBC를 통해 방송하고 있다.


TV를 시청할 수 없거나 모바일이나 PC가 더욱 편한 유권자들은 동영상 채널인 유튜브의 실시간 스트리밍이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대선 후보자들의 정책을 꼼꼼히 듣고 있다.


특히 JTBC 유튜브 채널은 실시간 스트리밍이 무려 11만 명이 넘어서면서 토론회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캡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도 토론회와 대선 후보자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 선거운동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 11만 명이 넘는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자들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장악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온라인 특성상 비교적 젊은층 유권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정책을 알리고 젊은층 표심을 사로 잡는데 이번 토론회가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