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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新 콘셉트 성공적 안착…1년만에 100호점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전국 100번째 신(新) 콘셉트 매장인 '공덕해링턴점'을 오픈한다.

인사이트CJ푸드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전국 100번째 신(新) 콘셉트 매장인 '공덕해링턴점'을 오픈한다.


25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신 BI(Brand Identity) 선포한지 1년 만에 새 콘셉트로 꾸민 100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날 오픈하는 공덕해링턴점을 기점으로 매장 전환 및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난해 4월 잠실에 갓 구운 신선함을 콘셉트로 한 매장을 선보이며 신 BI를 선포한 뚜레쥬르는 그 동안 지속 쌓아온 '건강한 재료'로 차별화한 뚜레쥬르의 장점은 그대로 고수하면서 '갓 구운 신선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을 적극 출시했다.


인사이트CJ푸드빌

 

새로운 변화에 대한 고객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리뉴얼 매장 기준 점당 매출이 기존 대비 1.5배 이상 늘었고, 방문 고객 수는 2배 이상 증가했다.


가맹점주들의 매장 리뉴얼 및 신규 매장 개설 문의가 쇄도했고, 매장 전환에 가속이 붙어 1년 만에 100개 매장이 새롭게 옷을 갈아 입었다.


100번째 매장이된 공덕해링턴점은 한 단계 더 진화한 상권특화형 매장으로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의 특성에 맞춰 스내킹(Snacking) 콘셉트를 도입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갓 구운 빵, 프리미엄 케이크 등으로 고객 호응이 높은 뚜레쥬르 신콘셉트100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브랜드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국내뿐 아니라 연내 해외에도 신콘셉트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