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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비밀리에 판매 중이라는 핑크빛 '유니콘 레몬에이드'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가 전 세계 스타벅스 덕후의 마음을 앗아간 가운데, 유니콘 레몬에이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DANIELLE TULLO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단 5일간 한정 판매된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가 전 세계 스타벅스 덕후의 마음을 앗아간 가운데, 유니콘 레몬에이드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여성 전문지 코스모폴리탄은 미국 스타벅스 고객들에게 비밀리에 판매되고 있다는 '유니콘 레몬에이드'를 소개했다.


앞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유니콘 프라푸치노는 미 전역 스타벅스에서 판매됐다.


유니콘 프라푸치노는 망고 시럽에 분홍색 파우더와 프라푸치노 크림을 섞는데, 여기에 시큼한 맛의 파란색 드리즐과 사이다를 넣으면 완성된다.


특히 보라색이었다가 저으면 분홍색으로 변하는 예쁜 비주얼 덕분에 출시 직후 사람들의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 (사진)스타벅스에서 출시 예정인 유니콘 프라푸치노(UNICORN FRAPPUCCINO)를 소개했다.


그런데 최근 SNS에 유니콘 프라푸치노에 이어 '유니콘 레몬에이드'가 등장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유니콘 레몬에이드는 지난 23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처음 공개됐는데, 알고 보니 정식 출시가 아닌 스타벅스에서 개인 주문 시 받을 수 있는 음료였다. 


소문의 진원지였던 레딧 이용자는 "스타벅스 직원 동료가 유니콘 프라푸치노에 들어가는 파우더 가루로 새로운 음료를 만들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사진은 확산되면 안 된다. 이 음료를 알게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로 달려와 만들어달라고 요청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레딧 이용자의 바람과 달리 해당 글은 삽시간에 SNS 상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얼마 뒤, SNS 상에는 스타벅스에서 유니콘 레몬에이드를 먹었다는 인증샷이 속속 공개됐다. 


한편 유니콘 레몬에이드는 라즈베리와 블루 파우더가 밑에 깔리며 위에는 핑크 파우더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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