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주류 모델된 다니엘 헤니 광고 촬영 현장 (사진)

하이트진로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가 최초로 주류 모델이 된 TV CF가 공개됐다.

지난 21일부터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모델 다니엘 헤니와 함께 한 첫 번째 TV CF를 방영했다.

이번 광고는 올 여름 맥주 시장 공략을 위한 2017 엑스트라 콜드 캠페인 활동의 시작으로 하이트가 가진 극강의 시원한 맛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속 다니엘 헤니는 특유의 젠틀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촬영장에서 실제 맥주를 여러 차례 마시며 즐거운 분위기를 리드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는 "개인적으로 하이트 맥주를 정말 좋아하는데 모델로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하이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맥주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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