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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오버워치' 배틀코인 충전카드 출시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과 블리자드 게임사가 협력해 공동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인사이트G마켓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과 블리자드 게임사가 협력해 공동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24일 G마켓은 오는 30일까지 '블리자드 슈퍼 브랜드 딜'을 열고 오버워치 캐릭터를 활용한 배틀코인 충전카드 및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양사가 공동제작한 '오버워치 배틀코인 3만원 충전 카드'를 2만 8천500원에 제공한다.


구매 시 총 9개의 오버워치 영웅의 이미지가 인쇄된 카드 가운데 3장이 무작위로 발송된다. 한 장당 1만원씩 충전되어 있으며, 오버워치를 포함해 블리자드샵 상의 다른 게임 콘텐츠에도 사용 가능하다.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해 기가바이트사의 '오버워치 로고 커스텀 PC'(2명)과 'D.Va 커스텀 PC'(1명)을 증정한다.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블리자드 슈퍼 브랜드 딜 페이지에서 이벤트 기간 내 ID당 하루 1회 응모 가능하다.


G마켓 측은 "인기 온라인 게임인 오버워치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블리자드와 공동기획한 특별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게임 속 영웅들의 이미지를 적용해 소장가치가 높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