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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장 폭스콘에서 유출된 '아이폰8' 본체 사진

오는 가을 출시될 아이폰8과 가장 가까운 기기가 애플의 대만 공장 폭스콘에서 유출됐다.

인사이트Twitter '@VenyaGeskin1'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실제 아이폰8의 모델과 가장 가까운 기기가 대만의 애플 공장에서 유출됐다.


지난 23일(한국 시간) IT 전문 트위터 이용자 벤자민 게스킨은 애플 공장인 대만 폭스콘에서 유출된 아이폰8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스킨이 공개한 아이폰8은 실제 작동하는 기기가 아닌 시험 제작 모델이다.


사진 속 아이폰8은 전면에 수화기부분을 제외하고는 유리 디스플레이로 덮여있다.


기기 테두리는 알루미늄 바디로 둘러져 있고 좌측에 진동-소리 버튼과 음량버튼, 우측에 전원버튼과 유심칩을 넣는 부분이 배치됐다.


눈에 띄는 부분은 기기 뒤편이다.


뒤편의 카메라는 듀얼 카메라가 수직으로 나란히 붙어있으며 아직 애플 로고는 새겨지지 않았다.


게스킨은 "아이폰8이 메탈 프레임에 앞뒷면이 모두 유리로 덮였다"며 "앞면에 듀얼 카메라가 적용된 전면 디스플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이폰8은 당초 예상 출시 시기인 오는 9월보다 1~2개월 늦은 10월~11월쯤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Twitter '@VenyaGeski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