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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성경, 5개월째 열애 중

텐아시아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사이트MBC '역도요정 김복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연인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5개월째 열애 중이다.


24일 텐아시아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남주혁과 이성경이 지난 1월 MBC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의 애정이 워낙 깊어서 주변 지인들도 관계를 인정할 정도"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드라마가 맺어준 연상·연하 커플이 또 탄생하게 됐다. '김복주' 역을 연기했던 이성경은 남주혁보다 4살 연상이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인 이성경은 패션쇼와 잡지 모델 등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남주혁 역시 모델 출신으로 2014년 tvN '잉여공주'와 KBS 2TV '후아유 - 학교 2015'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해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