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2017 올리브 페스티벌' 참가…각종 행사 진행

CJ제일제당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CJ제일제당이 올리브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23일 CJ제일제당은 전날인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7 올리브 페스티벌'에 참가해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리브 페스티벌'은 푸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이다.

CJ제일제당은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구식 브랜드 '고메'를 비롯해 반조리 간편식 브랜드 '쿠킷', 찌개 양념장 브랜드 '다담'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픈 키친에서는 함박스테이크 정식, 오꼬노미야끼, 유린기, 맥앤치즈 등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한몸에 받았다.

CJ제일제당 마케팅팀 정승원 과장은 "지난해 9월 부산에서 열린 올리브 페스티벌에서 소비자 반응이 좋아 이번 행사에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