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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X박성웅 케미 폭발하며 최고시청률 경신

종합편성채널 사상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드라마 '맨투맨'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인사이트JTBC '맨투맨'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종합편성채널 사상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드라마 '맨투맨'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드라마 '맨투맨' 2회 시청률이 4.074%를 기록하면서 1회 시청률을 넘어섰다.


맨투맨은 전작인 '힘쎈 여자 도봉순'이 기록한 JTBC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첫방송에서 갈아치우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배우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이 출연하는 맨투맨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모두 호평을 받으면서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사이트JTBC '맨투맨'


지난 22일 방송한 2화에서는 여운광(박성웅 분)이 연기 도중 운전하는 차량이 말을 듣지 않고 폭주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을 그렸다.


뒤를 쫓던 김설우(박해진 분)와 차도하(김민정 분)는 이내 낭떠러지가 나오자 차를 급하게 돌려 여운광의 차를 막아냈지만 차량이 떨어질뻔한 상황에 처하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한편 '맨투맨'은 인기 연예인의 경호를 맡은 남성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금토 드라마로 오후 11시부터 JT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