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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 칭얼대다가 '과자' 받고 울음 뚝 그친 윌리엄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귀여운 눈물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 중계'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샘과 윌리엄 부자의 광고 촬영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후 "다양한 나라에서 예쁘다고 해주신다"라며 "자식이 사랑을 많이 받으니까 너무 뿌듯하더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아빠와 함께 인터뷰에 출연한 윌리엄은 녹화 중에도 방긋방긋 웃으며 순둥이 면모를 보였다.


그런데 연신 미소를 보이던 윌리엄은 갑자기 칭얼대기 시작하더니 이내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스태프들이 급히 윌리엄에게 과자를 가져다줬고 그제야 윌리엄은 활짝 웃었다.


그런 아들의 모습에 샘은 "연기 진짜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연예가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