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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내 '의회민주주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 개관

권순걸 기자 2017.04.20 22:28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국회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국내 의회민주주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국회에 문을 열었다.


20일 국회는 헌정기념관에 '의회민주주의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의회민주주의관은 '의회 민주주의'의 역사와 국회의 역할을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이번 전시관은 지난해 12월 기획단계를 거쳐 5개월 만에 첫선을 보였다. 개관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국회


이 전시관은 기존 '임시의정원관'을 7년 만에 재단장한 것으로 임시의정원부터 제헌국회까지 우리 의회민주주의의 성립과정과 오늘날 국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양한 영상과 사진, 유물 등을 통해 설명한다.


임시의정원 당시 사용했던 태극기와 조소앙의 '삼균주의 도해' 등 주요 유물도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헌법 OX퀴즈, 입법·예산심의 사례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영상물을 통해 국회의 기능과 역할을 간접 체험 부스도 있다.


정 국회의장은 "이번 전시가 국회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의회민주주의의 의미와 본질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산 교육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회민주주의관은 국회 헌정기념관에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참관 신청을 하면 참관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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