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물 타지 않은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 5월 출시

롯데주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주류가 물 타지 않은 라거맥주 '피츠(Fitz) 수퍼클리어'를 5월말 출시한다.

20일 롯데주류는 알코올 4.5%의 라거로 청량감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맥주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피스 수퍼클리어'의 '피츠'는 '꼭 맞다', '적합하다' 등의 뜻을 갖고 있는 'Fit'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기고, 어떤 음식과도 최상의 궁합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맥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피츠'는 물 타지 않은 공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의 라거로 신선한 향이 특징인 유럽산 헤라클레스 홉을 사용해 가볍고 경쾌한 맛을 강조한다.

2014년 클라우드를 출시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롯데주류는 맥주 시장에 본격 진입함으로써 새로운 성공 신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좋은 맥주의 출시가 임박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