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휘슬러코리아' 입점 기념 기회전 실시

SK플래닛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SK플래닛 11번가에서 독일 주방 명품 '휘슬러'를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9일 11번가는 오픈 마켓 최초로 '휘슬러코리아' 입점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특별 기회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압력솥, 냄비, 프라이팬, 조리도구 등을 포함해 70여 종의 주방용품을 최대 15%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서프라이즈팩(9만 9,000원)', '파인컷(4만 3,900원)', '이맥스 코팅 프라이팬(5만 400원)' 등이다. 서프라이즈팩에는 비오세 소스팬, 주걱, 국자 등이 무작위로 두 개 들어있다.

또한 서프라이즈팩을 사면 휘슬러와 노상호 아티스트가 공동 작업한 쇼핑백, 컵 받침대, 포스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SK플래닛은 "고객들이 주방용품을 구입할 때 내구성은 물론이고 디자인도 뛰어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에 발맞춘 것"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기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