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 새 모델로 고지용 & 승재 부자 선정
매일 매일 사랑이 넘치는 '고씨 부자'가 비욘드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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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매일 매일 사랑이 넘치는 '고씨 부자'가 비욘드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LG생활건강은 전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 군을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젝스키스 해체 이후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방송에 복귀하며 '사랑둥이' 아들 고승재 군과의 케미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고씨 부자가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와 어울린다고 판단, 두 사람을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비욘드 마케팅 관계자는 "비욘드의 신뢰할 수 있는 순하고 착한 처방을 고지용, 고승재 부자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제품에 활용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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