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자연 재료 앙념 '맛선생 마늘·청양고추' 출시

대상 청정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솔솔 뿌려 편리하게 음식에 풍미를 더할 수 있는 자연 재료 양념 '맛선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19일 대상 청정원은 요리에 조금만 뿌리면 번거로운 재료 손질 없이 쉽게 마늘과 청양고추의 풍미를 충분히 더할 수 있는 자연 재료 양념 '맛선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맛선생 마늘'과 '맛선생 청양고추' 2종으로 일일이 재료를 갈고 빻고 다질 필요가 없는 만큼 요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조금씩 필요한 양만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게 손질한 마늘과 청양고추를 다 쓰지 못하고 버릴 일이 없다.

'맛선생 마늘'은 엄선된 100% 국산 마늘만을 사용했으며, 동결 건조 공법으로 마늘의 알싸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맛선생 청양고추' 역시 엄선된 100% 국산 청양고추만을 사용했으며, 동결 건조 공법으로 칼칼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마케팅본부 정혁상 과장은 "'맛선생'은 요리에 자주 쓰지만 손질이 번거로운 자연 원물들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신선한 자연 재료의 풍미를 손쉽게 요리에 담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지난 2007년부터 손질이 번거로운 자연 원물들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맛선생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