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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우치' 8년 만에 속편 만들어진다

이다래 기자 2017.04.18 16:24

인사이트영화 '전우치' 스틸컷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영화 '전우치'의 속편이 제작된다.


18일 CJ E&M은 영화 제작사 '영화사 집'과 공동으로 총상금 9천만 원 규모의 '전우치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우치 공모대전은 전작인 '전우치'의 속편을 제작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캐릭터에 대한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사극 또는 현대극 등 시공간 설정에 제한이 없으며, 시퀄(전편의 다음 이야기)이나 프리퀄(전편보다 시간상 앞선 속편) 등의 제한도 없다.


대상 1편에는 상금 5천만 원, 우수상 1편에는 상금 3천만 원, 가작 1편에는 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진다.


시나리오가 아닌 트리트먼트(treatment, 시놉시스에서 발전한 단계로 시나리오를 쓰기 전에 작성하는 구체적인 줄거리)형식으로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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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두 달여 간의 심사 기간을 거친 후 10월 초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oochi2.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전우치'는 조선 시대 악동 도사 '전우치'가 500년이 지난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난 후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했으며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등이 출연해 613만 명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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