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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열리는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황규정 기자 2017.04.17 16:33

인사이트지엔씨미디어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토이스토리'부터 '인사이드 아웃'까지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끌었던 픽사 애니메이션이 설립 3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를 열었다.


지난 15일 픽사의 30년 역사가 담긴 특별 전시회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픽사는 1986년 존 레시터, 에드 캣멀, 스티브 잡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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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토이스토리를 시작으로 벅스 라이프(1998), 몬스터 주식회사(2001), 니모를 찾아서(2003), 인사이드 아웃(2015)까지 픽사 애니메이션의 작품들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그래픽으로 관객의 무한한 사랑을 받아왔다.


픽사의 특징은 첨단 기술이 발달한 지금도 여전히 전통방식인 연필과 파스텔, 캐릭터 모형 조각 등을 활용해 수작업하는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렇게 완성된 예술 작품들이 모여 한 편의 완성된 '픽사 애니메이션'이 탄생한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스케치, 드로잉, 회화, 조각 등 약 200만 점의 작품이 픽사 수장고에 보관돼있다.  


인사이트pixar2017


그중 500여 점이 서울을 찾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아날로그 작품부터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까지 고루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픽사 애니메이션에 나온 캐릭터 피규어들이 원통 안에서 돌아가는 설치 작품 '조이트로프'와 한 편의 애니메이션 탄생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낸 '아트 스케이프'는 이번 전시의 '백미'로 꼽힌다. 


개막 당일부터 6500명의 관객이 찾을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은 오는 8월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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